[original]휴대폰, SNS를 `킬러앱`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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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11 08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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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, SNS를 `킬러앱`으로





휴대폰, SNS를 `킬러앱`으로
2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AT&T·스프린트넥스텔 등 이통사와 ING모바일·삼성전자 등 휴대폰 공급업체들이 스마트폰 등 하이엔드 제품 외에 미드레인지 휴대폰에서도 SNS를 킬러앱으로 주목하기 스타트했다고 전했다.
설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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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의 일환으로 AT&T는 코드명 ‘세서미’라는 명칭 아래 스마트폰 외에 여타 휴대폰에서 모바일 홈페이지의 검색 및 웹브라우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 작업에 돌입했다. 다만 가격을 맞추다보니 쿼티 자판이나 MP3플레이어 기능은 빠졌다. 익스클레임은 클릭 한 번만으로 손쉽게 미리 내장된 페이스북·마이스페이스·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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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치슨왐포아가 판매하는 ING 제품은 사용자의 주소록과 연계해 페이스북에 쉽게 접근하도록 했다.
외신은 이처럼 기존에 스마트폰에 집중됐던 SNS가 전 휴대폰 영역으로 확산되는 추세라고 보도했다.
ING모바일과 삼성전자는 최근 SNS 사용에 최적화한 휴대폰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.
이통사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아 AT&T와 버라이즌와이어리스는 가입자들이 월정액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도록 유도하는 the gist 도구로 SNS를 주목했다.
다.
휴대폰, SNS를 `킬러앱`으로
휴대폰 e메일 제공업체인 굿테크놀로지는 지난 27일(현지시각)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인터캐스팅을 인수했다고 밝혔다.
컴스코어에 따르면 미국 내 2500만명의 스마트폰 사용자 중 15% 이상이 거의 매일 휴대폰으로 SNS에 접속한다. 가격은 110달러다. 기본적인 기능만을 갖춘 휴대폰 이용자의 SNS 접속률 3.6%에 비해 월등히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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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셜네트워킹서비스(SNS)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이동통신 사업자와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SNS 이용자 흡수에 적극 착수했다. 인터캐스팅은 휴대폰에서 다수 SNS를 동시에 업데이트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AT&T, 스프린트넥스텔 등 이동통신사에 공급하고 있다아
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모바일 SNS 애플리케이션 전문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아
스프린트는 미국에서 이 제품을 100달러 이하에 판매할 계획이다.
김유경기자 yukyung@etnews.co.kr
스프린트는 내달 SNS 사용자를 위한 삼성전자 익스클레임(Exclaim) 폰 판매를 개시한다.